아이폰 초기화 방법과 아이폰 백업
휴대전화를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셨다면 대부분 기기 교체를 생각하게 됩니다.
중고 판매를 생각하는 경우 아이폰이 잠겨서 다른 사람이 사용을 못 하게 되든지 아니면 내 정보가 노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설정 및 초기화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초기화를 하기 전에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에 있던 사진, 개인정보나 인증서 같은 데이터를 새로운 핸드폰에서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해두셔야 합니다.
참고로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튠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장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아이클라우드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아이폰을 깨끗한 상태로 재판매를 하기 위해서라면 클라우드를 로그아웃한 후 넘기셔야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초기화 방법과 아이폰 백업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아이폰 백업
아이폰을 초기화하기 이전에 해야 할 일은 기존 아이폰에서 새로운 아이폰에 백업을 진행하는 일입니다.
기기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 2~3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먼저, 아이폰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선택해 줍니다.
그다음은 최상단에 있는 본인의 이름이 나와 있는 부분을 선택해 줍니다.
그다음, 중간쯤에 iCloud라는 메뉴를 선택해 줍니다.
연락처나 메모, 메시지 등등 필요사항이 '켜짐'으로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백업이 완료되면 하단에 '로그아웃'을 눌러줍니다.
'로그아웃'을 눌러주면 아이디와 암호를 제시하라고 나오는데 입력하고 진행해 주면 백업하기는 완료된 것입니다.
2. 아이폰 초기화 방법
아이폰 초기화 방법 즉, 바로 공장 초기화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우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선택해 줍니다.
그다음, 최상단에 있는 애플 아이디 자신의 이름이 있는 부분을 누릅니다.
그리고 ‘나의 찾기’라는 메뉴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선택해 줍니다.
‘나의 iPhone 찾기’가 '켜짐'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을 터치해서 애플 아이디/비번을 입력하면 ‘나의 iPhone 찾기’가 ‘비활성화’됩니다.
다시 애플 아이디 화면으로 되돌아간 다음에 ‘로그아웃’을 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 위치한 ‘로그아웃’ 버튼을 누릅니다.
만일 이 과정이 없이 진행하게 된다면 타인이 내 스마트폰을 받았을 때 정보를 묻게 되어 새로운 설정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다음은 ‘이 아이폰에 데이터의 복사본을 저장하겠습니까’라고 메시지가 뜨는데 원하는 옵션을 ‘켜짐’으로 활성화한 뒤 ‘로그아웃’을 해줍니다.
뒤이어 뜨는 팝업창도 로그아웃을 해줍니다. 이제, 애플 ‘로그아웃’과 ‘나의 아이폰 찾기’가 비활성화되었습니다.
이어서 스크롤을 하단으로 내려서 보면 ‘일반’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선택 후, 스크롤을 하단으로 내려서 ‘재설정’
메뉴를 눌러줍니다.
여기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누르고, 그다음 iPhone의 잠금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폰 지우기’를 선택하면 공장 초기화가 시작됩니다.
3. 마치며
지금까지 아이폰 백업 및 초기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밖에 아이폰 초기화 후 복원 방법이나 유심 교체 방법도 확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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